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이하 경기지역회의)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결산하고 민주평통 사무처에 건의할 사항을 채택했다.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를 비롯한 경기지역 자문위원들이 민주평화통일기반조성은 물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리더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새롭게 출범할 22기 자문회의 활동도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재정적인 뒷받침을 다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지역회의는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지역복구를 위해 성금모금과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다음 달 20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고성연수원에서 여성위원장 및 우수 멘토·멘티 워크숍을 열고 같은 달 21일부터 이틀간 경기지역과 시·군간사 워크숍을 끝으로 경기지역회의 21기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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