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남 서산시 수해 피해 마을에서 환경정비 활동 중인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과 본사 직원봉사단.
이번 활동에는 본사를 비롯해 충청·수도권·GTX·강원·영남·호남 6개 지역본부 소속 직원 총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에 맞는 대민 지원을 전개했다.
이성해 이사장과 이성재 노동조합위원장을 포함한 본사·충청본부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산시와 예산군 일원의 피해 마을을 찾아 토사 및 잔해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도로와 농작지를 복구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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