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철도의 상반기 이용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보다 이용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역은 중앙선과 동해선 신규 개통의 영향을 함께 받은 부전역으로, 하루 3000 명이 타고내려 전년 대비 2.2배 늘었다.
유명 관광지나 지역축제와 철도를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도 힘써, 상반기 코레일을 통해 기차여행을 떠난 사람은 16만 명으로 전년대비 약 14% 증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