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대통령의 임명 강행 의지에도 보좌진 갑질 의혹 등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스스로 물러난 것이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은 2000년 국무위원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후 인사청문 과정에서 낙마한 첫 현역 의원이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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