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수가 23명인 전남 화순의 한 시골 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을 이야기를 소재로 장편영화를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전남 화순 청풍초등학교에 따르면 학생들이 '할머니와 나와 민들레'라는 제목의 50분 분량의 장편영화를 촬영 중이다.
김 교육감은 지난해 전남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에서 청풍초등학교 한 학생의 영화 출연 제안을 받고 이번에 약속을 이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