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은 23일 전날부터 세종시를 대상으로 시작한 국무총리실의 긴급 복무 점검에 "숨김·감춤 없이 성실히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국 우리가 이런 사고를 예방하고 또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이고, 나아가 누구의 잘못이 있는지, 또 잘못이 없는지 정확히 밝히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16∼18일 사이 집중 호우 피해가 발생하는 비상 상황에서 부적절하게 대응한 의혹이 제기된 세종시와 구리시 등을 대상으로 긴급 복무 점검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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