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예산 증액된 축제정책에 군정질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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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예산 증액된 축제정책에 군정질문 집중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전경)(제공=함안군의회) 경남 함안군의회는 지난 22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안말남 의원이 군정질문을 통해 축제 정책 전반을 비판적으로 짚었다.

안 의원은 "2024년 기준 함안군의 행사·축제 예산은 88억 1천만 원으로, 최근 3년간 23억 6천만 원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체류형 관광 확산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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