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국제구조팀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 재난대응훈련 2025(ARDEX-25)'에 주최측 초청으로 참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고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세안 재난대응훈련은 아세안 재난관리·인도지원 조정센터(AHA Centre)가 주관하고 아세안 회원국이 매 2년마다 돌아가며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재난대응 모의훈련이다.
KDRT는 앞으로도 국제적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아세안 회원국 및 주요 협력국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선제적 국제 재난공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코이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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