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논란...결국 항소심 징역 2년 6개월 선고 (+아나운서, 결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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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논란...결국 항소심 징역 2년 6개월 선고 (+아나운서, 결혼, 이혼)

방송인 유영재가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 형을 받았습니다.

유영재,항소심도 징역 2년 6개월 23일 오후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진행했습니다.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당초 선고는 지난 4월 예정돼 있었으나, 유영재 측이 지난달 9일 선고기일 변경을 신청하면서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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