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오늘 수해복구 대민지원에 장병 2천300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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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오늘 수해복구 대민지원에 장병 2천300여명 투입"

육군은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합청군과 전남, 광주 등에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위해 장병 2천30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지난 17일부터 경기, 충남, 전남, 경남 등 수해 지역에 군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까지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된 장병은 연인원 6천9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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