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이 급증하면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25)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할리버튼은 ESPN의 '팻 맥아피 쇼'에 출연해 "선수들이 부상할 때마다 모두 자신만의 답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가 너무 많은 경기를 뛰어서라든지, 너무 많은 시간을 코트에서 보내서라든지, 이런 얘기들은 모두 일리 있을 수 있지만 그게 실제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NBA는 최근 아킬레스건 부상 증가 문제에 대해 각종 분석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일부에서는 과도한 경기 수와 혹사가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할리버튼과 아담 실버 NBA 총재 모두 단정적인 원인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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