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공화국 오명벗자'…노동부, 고위험업장 2만6천곳 밀착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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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공화국 오명벗자'…노동부, 고위험업장 2만6천곳 밀착감독

정부가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전국 고위험 사업장 2만 6천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감독·관리에 나선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 전국 고위험사업장별 전담 감독관 지정 ▲ 12대 핵심 안전수칙 선정 ▲ 불시 점검을 통한 적발·시정조치 등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 2만 6천 개소는 최소 1회 이상 직접 찾아가 점검하며, 필요시 추가 점검해 안전 위해 요소가 확실히 시정됐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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