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는 프렌치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드롤 드 무슈(Drôle de Monsieur)’와 이탈리아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디아티코(THE ATTICO)’를 공식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아티코’는 2016년 인플루언서 출신의 질다 암브로시오(Gilda Ambrosio)와 조르지아 토르디니(Giorgia Tordini)가 공동 설립한 이탈리아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드롤 드 무슈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아티코는 하이엔드 여성 컬렉션에 대한 수요는 물론, 글로벌 패션에 민감한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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