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안전취약 사업장 매일 '불시 감독'…"행정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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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안전취약 사업장 매일 '불시 감독'…"행정력 총동원"

정부가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을 매일 불시에 방문해 핵심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감독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23일 가동했다.

김영훈(오른쪽)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설노동자들의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고용노동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전국 고위험 사업장 및 건설현장 2만 6000곳에 대해 전담 감독관이 대대적 불시 점검·감독에 나서는 내용이 골자다.

김 장관은 취임 이후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이날 열어 프로젝트를 선언하면서 “국가는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책임이 있다”며 “노동자들이 출근 때의 모습 그대로 가족과 사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해선 과거와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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