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낙생지구에 계획됐던 유치원 부지가 ‘치매전담 공공요양원’ 건립 예정지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지자 성남시의회가 공청회를 요구했다.
낙생지구 사전청약자들이 유치원 부지 변경 사실을 몰라 강한 반발에 부딪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 성남시는 근린생활시설 부지에 공공요양원이 계획됐다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유치원 부지는 초등학교 내 병설유치원으로 통합되고 공공요양원이 들어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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