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1차전을 소화한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이 5이닝 9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4실점(3자책)의 성적을 올렸고, 김재윤, 김태훈, 이승현(우완)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르윈 디아즈(4타수 2안타 1득점), 김태훈(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 이재현(2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양도근(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도 멀티히트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