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 대학생 대상 한미대학생연수(WEST) 프로그램이 이달 말부터 1년간 미국에서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탈북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영어연수와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5년 만에 재개됐다.
통일부는 이날 올해 프로그램에 선발된 대학생 5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