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는 자연재해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기반시설인 천연가스 배관 및 공급시설에 대한 사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지역을 보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함께 공사는 천연가스 배관건전성 확보와 끊김없은 천연가스의 공급을 위해 전국 5248㎞의 천연가스 배관망에 대해 1년 365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 배관 및 공급시설에 대한 사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지역을 보강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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