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산청군 수해복구 자원봉사(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생비량면 송계마을에 자원봉사단을 급파해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난 22일, 협의회 회원 20명과 남해군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 군청 직원 2명 등 총 24명이 봉사에 참여해 침수 피해가 심한 주택을 중심으로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주변 정비 등 실질적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비는 멈췄지만, 흙 속에 묻힌 일상을 일으켜 세우는 손길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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