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집중호우 피해자를 대상으로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을 무료로 제공한다.
누구나 돌봄은 위기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에게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돌봄, 간단한 수리·보수를 제공하는 주거안전, 기본적인 식생활이 곤란한 경우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식사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의 대표 정책이다.
특별재난지역이나 특별지원구역에 지정되지 않았어도 시군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마찬가지로 유가족 또는 피해자 누구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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