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소년(U-12) 축구대표팀 이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2025 한·일 친선주니어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인천 선발팀은 이틀간 총 4경기를 소화하며 요코하마 A·B팀과 두 차례씩 맞붙는다.선수들은 전술 실전 경험과 국제 경기 감각을 익힐 기회를 얻게 된다.
인천시축구협회는 이번 대회가 인천 유소년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 경험과 다양한 전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양 도시 간 스포츠 외교를 대표하는 교류 사례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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