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슈퍼 1000 슬램'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안세영은 23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세계랭킹 16위)에게 2-1(13-21 21-3 21-10)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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