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산청군 이재민 돕기 봉사 및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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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산청군 이재민 돕기 봉사 및 구호물품 전달

부산시교육청이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수해현장의 각종 복구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일대 수해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이재민을 위한 리어카 등 현장에 필요한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시교육청의 자원봉사 손길이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그마한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민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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