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강원도 농업기술원, 가평 농가 수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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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강원도 농업기술원, 가평 농가 수해복구

최근 집중호우로 가평지역 농업인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기도와 강원도 농업기술원 직원들이 23일 피해 농가의 빠른 복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직원 23명, 강원도농업기술원 직원 18명과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 등 51명은 23일 수해 피해가 컸던 가평군 북면 제령리의 한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와 강원도농업기술원 직원들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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