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이 23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하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군산시 현안 사업의 반영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개야도 국가 어항 조성, ▲군산시 나운1·2구역 노후 상수관 망 정비사업, ▲조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미룡·개야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군산시 승화원 화장로 선진형 개보수사업, ▲군산철길숲(도시바람길숲) 확대 조성 등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안전예산과에는 도심 침수 피해 해소와 급경사지 정비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조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과 미룡·개야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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