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부산 기장군 한 아파트에서 멀티탭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어린 자매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기장군이 지역 내 재난 취약계층에 초기 소화 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장군은 재난 취약계층 2만4천가구에 기초 소방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아파트 화재로 집에 있던 8살, 6살 자매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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