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무면허 운전' 의원에 '경고'…"제식구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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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무면허 운전' 의원에 '경고'…"제식구 감싸기"

울산시의회가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된 국민의힘 소속 홍성우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

앞서 지난달 30일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홍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경고로 결정했다.

울산시의원은 국민의힘 19명, 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으로 국민의힘 소속 의원 대부분이 '경고'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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