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군) 문제는 한화오션의 사우디 수상함 수출 준비 작업이 올해 2월 방사청·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3자간 맺은 함정 수출사업 ‘원팀’(One Team) 구성 양해각서(MOU)에 어긋난다는 점이다.
이 MOU는 함정 수출사업 참여 시 정부와 함정업계가 하나의 팀을 이뤄 HD현대중공업이 수상함 수출사업을, 한화오션이 잠수함 수출사업을 주관하고 상대 기업은 협력한다는게 골자다.
HD현대중공업은 사우디 호위함 사업에 6500톤급 호위함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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