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LA 다저스)이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가운데 4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리며 타점까지 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혜성은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홈런을 터뜨렸던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도 투런포(시즌 36호)를 작렬하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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