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267250)가 미국 현지 선박 공동 건조를 위한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HD현대는 미국 내 선박 건조 협력 파트너인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dison Chouest Offshore·이하 ECO)'의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 미국 내 컨테이너 운반선 공동 건조를 위한 세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디노 슈에스트(Dino Chouest)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엔지니어로 구성된 10여명의 ECO 대표단 일행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야드를 둘러보며, HD현대의 기술력과 선박 건조 능력을 직접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