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10.6만명, 증가율 '역대 최고'...하지만 "아직 출산율 OECD 중 최하위 수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출생아 10.6만명, 증가율 '역대 최고'...하지만 "아직 출산율 OECD 중 최하위 수준"

결혼 증가와 정책 지원 등의 영향으로 출생아 수가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실상 우리나라 출산율은 아직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누계 출생아 수를 보면, 수치 자체는 계속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 많이 늘어났다"며 "혼인 중에 아이를 낳는 경우가 95% 이상인데, 혼인이 14개월째 증가하고 있고, 주출산 연령인 30대 초반 인구와 혼인에 대한 인식, 지자체와 정부의 출산지원 정책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초반 여성의 1000명당 출산율이 전년보다 1.5명 증가한 69.1명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