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서관계의 올림픽’ WLIC, 2026년엔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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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서관계의 올림픽’ WLIC, 2026년엔 부산에서 열린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매년 전 세계 3000여 명의 도서관 및 정보서비스 분야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 행사로, ‘세계 도서관계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내년 대회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며, 3일간의 학술 세션과 1일간의 도서관 투어로 구성된다.

박진호 한국관광공사 MICE협력팀장은 “2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대한민국의 발전된 MICE 인프라와 K-컬처의 매력을 동시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관기관 및 지역 MICE 전담 조직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망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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