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치고 2타점을 곁들였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슬럼프를 겪었던 김혜성은 19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4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
다저스 오타니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시즌 36호 2점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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