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호우로 국가유산에서 피해가 확인된 사례가 총 21건이라고 23일 밝혔다.
세계유산이자 사적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경우, 지정구역 내 약 80m 구간의 토사가 쓸러 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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