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8월에도 폭우가 우려된단 예측이 있다"며 "예방과 재발방지대책을 빠르게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가격이 더 오르면 민생의 회복세가 자칫 꺾이지 않을까 깊이 우려된다"며 "민주당은 당 물가대책 테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피해 작물, 식료품 등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피해 복구와 물가 안정 이 두 가지는 민생경제 회복의 필수불가결한 것"이라며 "지금은 물가안정의 골든타임이다.민주당과 정부는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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