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B씨는 시설 허가 관련 현장 점검 중 폭염으로 인한 심박수 상승, 손발 저림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열탈진' 진단을 받았다.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이어지며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당부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인사처는 공무원들에게 33도 이상 폭염 작업 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하고, 3대 기본 수칙(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