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감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감귤 산업과 문화를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서귀포시는 제주 감귤 산업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인문학 콘서트 '기억과 상생의 감귤'을 8월 2일 오후 1시 30분 신효동 감귤박물관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감귤에 스민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과 번영의 시대에서 감귤이 가진 상생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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