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 건물 신축 현장서 철골 설치 작업자 추락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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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대곶 건물 신축 현장서 철골 설치 작업자 추락해 중상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철골 설치작업 중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 발생했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5분께 김포 대곶면 건물 신축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6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소방당국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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