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에 논콩 침수피해가 발생하자 정부가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농가 회복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충남 당진지역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집중적인 호우로 인해 콩의 경우 21일 현재 전국에서 침수피해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강형석 차관은 "침수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손해평가와 보험금 지급을 추진하고 침수 피해를 입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어려운 콩의 경우 가입 기한을 당초 7월 25일에서 8월 8일로 연장해 농업인이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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