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인터뷰] '전지적 독자 시점' 이민호 "데뷔 19년, 안정적일 때 불안…결혼·2세가 자유의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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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인터뷰] '전지적 독자 시점' 이민호 "데뷔 19년, 안정적일 때 불안…결혼·2세가 자유의 끝이죠"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민호는 "20대 때를 생각해 보면, 제 정서와 관련해 무언가를 해소할 수 있거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느끼고 싶을 때 극장을 찾았던 것 같다.그래서 그때는 영화 출연 또한 멀리했다"라며 "더 많이 채워질 30대쯤 됐을 때, 더 큰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이게 제 필모에 영화가 별로 없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역할보다 이야기가 중요하다.좋은 이야기 속에서 캐릭터 정서가 저와 맞았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라며 "요즘 제가 가장 추구하는 것이 자유로움이다.20대 내내 많은 책임감을 짊어지며 생활했기 때문에 이제 조금은 자유롭고 싶다.그런 마음이 작품 선택으로도 이어지는 것 같다"로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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