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독자 기술을 속속 개발하며 경쟁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예컨대 롯데건설은 최근 층간소음 완충재 전문기업인 ㈜아노스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2종류'를 공동개발했다.
이에 따라 바닥 두께는 기존 21cm에서 25cm로 4cm 두꺼워지고, 기준 소음 차단 성능도 49dB에서 37dB로 약 4배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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