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 속 폐섬유증 환자를 헬기에 태워 신속히 도외 지역으로 이송해 준 제주소방당국에게 환자 가족이 감사의 글을 남겼다.
이에 항공대는 수소문 끝에 전라권 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항로를 변경했다.
그는 지난 21일 "당일 기상 악화와 항공여건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출동해 서울에서 충청권으로, 충청권에서 전라권으로 경로를 변경해 이식가능한 병원까지 조율해주셨다"며 "오직 소방 여러분의 헌산과 사명감 덕분이다.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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