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는 지난 22일 충청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7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답변에서 청남대 사업 추진 상황 및 향후 청남대 발전 방향에 대한 질의와 관련해 획기적인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충북의 저출생 대응 정책과 관련, "최근 급격한 출생아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민선 8기 출범연도2022년 대비 3년(2023년~2025년 1분기) 연속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동반 증가했다"며 "더 많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출생아 수 증가에 대해 전국 최초 초다자녀 가정 지원, 다태아 출산 가정 조제분유 지원, 모바일 임신증명서 도입 등 파격적이고 과감한 출생 정책들이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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