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이 공항과 항만 등에서 도민과 관광객 안전과 질서유지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 지난 20일 제주공항 도착장에서는 길을 잃은 치매 노인 B씨가 발견돼 자치경찰은 보호자와 연락을 취한 후 B씨를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이철우 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장은 “제주의 관문인 공항과 항만을 방문하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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