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노조 "지영준·박형명, 소수자 혐오·내란 동조…인권위원 반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권위 노조 "지영준·박형명, 소수자 혐오·내란 동조…인권위원 반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노동조합은 국민의힘 몫으로 추천된 지영준(56) 법무법인 저스티스 변호사와 박형명(64)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의 인권위원 선출안을 부결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공식화된 투명한 절차 없이 인권위 인권위원이 추천된 점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오늘 국회에서 표결로 선출하려는 두 피추천인의 그동안 행적은 국제인권기준에 명백히 반하는 것이므로 단호하고도 분명한 어조로 이들의 인권위 합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본적 인권에 반하고 내란 세력 옹호 활동을 해 온 두 인사에 관한 인권위원 추천을 즉각 철회하고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간리) 승인소위원회가 권고한 바와 같이 단일하고 독립적인 선출위원회를 통해 검증된 후보가 추천되는 공식화된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추천된 인사에 대한 인권위원으로서의 적격성 검증 방법 수립이 우선"이라고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