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DGIST가 중점적으로 육성 중인 3대 미래전략 분야인 피지컬 AI(Physical AI), 휴먼 디지털 트윈(Human Digital Twin), 퀀텀 센싱(Quantum Sensing)의 연구 비전을 공유하고, 이들 기술이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과 융합적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건우 총장은 “지난 1년간 미래위를 중심으로 DGIST가 집중 육성할 플래그십 연구 분야를 발굴해왔다”며 “앞으로도 3대 전략 분야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 DGIST가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미래위는 분야별 중요성, 미래 방향, 국내외 기술 동향, DGIST가 보유한 인프라,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피지컬 AI, 휴먼 디지털 트윈, 퀀텀 센싱을 최종 전략 분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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