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 1∼1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도내 문화시설에서 'K팝 아카데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제케이팝학교 설립의 가능성을 미리 검토하는 사업으로 참가자들은 보컬·댄스 트레이닝, 오디션, 전통문화 체험 등에 참여하게 된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은 교육 과정에서 직접 제작한 브이로그, 댄스 영상 등을 개인 SNS에 게시하고 전북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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