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 '한국형 ARPA-H' 핵심 맡는다…휴머노이드 수술로봇 개발 '국가 프로젝트 주관기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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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한국형 ARPA-H' 핵심 맡는다…휴머노이드 수술로봇 개발 '국가 프로젝트 주관기관' 최종 선정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348340)는 자사가 참여한 '휴머노이드 수술보조로봇 개발 컨소시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1단계 연구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뉴로메카는 본 과제 내에서 △수술보조 휴머노이드 로봇 본체 △양팔 로봇팔 △제어기 △리트랙션·석션·도구전달 등 핵심 수술 보조 모듈 개발 및 GMP 기반 의료기기 생산 시스템 구축을 주도하게 된다 총 1조1628억원이 투입되는 '한국형 ARPA-H'는 정부가 추진하는 보건의료 난제 해결형 전략사업으로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필수의료 혁신 등 5대 임무 중심의 국민 체감형 R&D 프로젝트다.

이번 과제는 이 중 '필수의료 혁신' 분야의 핵심 과제로, 복잡하고 반복적인 수술 상황에서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는 지능형 수술보조로봇 개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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