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이산화탄소에도 생존해 산소 만드는 미세조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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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이산화탄소에도 생존해 산소 만드는 미세조류 개발

이산화탄소가 매우 짙은 환경에서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를 만드는 미세조류를 개발했다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3일 밝혔다.

미세조류는 광합성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드는 미생물로, 보통 이산화탄소 농도가 10%를 넘으면 성장을 못 한다.

자원관은 "개량종은 산업현장에서 배출되는 수준으로 이산화탄소가 높은 상황에서도 생장이 억제되지 않았다"며 "하루 이산화탄소 고정량(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다른 형태로 흡수하거나 저장하는 양)은 개량종이 야생종보다 1.8배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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