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페루 ODA 25년] ③"뎅기열·말라리아 등 감염병 걱정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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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페루 ODA 25년] ③"뎅기열·말라리아 등 감염병 걱정 사라져"

이곳은 자연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이 매우 풍부한 만큼 말라리아와 뎅기열 등 다양한 열대성 감염병의 확산으로 사망자가 수시로 나올 정도로 보건이 취약하다.

또 마을 보건 요원을 육성하고 감염병 진단 키트도 보급해 현장에서 조기 감염 및 치료가 가능하게 했다.

사업 참여로 아이들은 자기 방이 생기고 외부 방충망과 내부 모기장으로 인해 편안하게 자게 됐다며 주민 클라우디아 씨는 "하룻밤 사이 모기에 100번 정도 물려 잠을 설치기도 하고 매년 말라리아에 걸렸었는데 이제는 감염도 안 되고 잠도 편안히 잔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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